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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오른쪽 첫 번째) 산업통산자원부 장관과 엄기천(두 번째)포스코퓨처엠사장, 무소속 김종민(세 번째) 국회의원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인터배터리’의포스코퓨처엠부스에서 기부금 적립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자전거 발전기 페달을 밟아 전기를 생산하고, 생산된 전기량만큼.

엄기천포스코퓨처엠대표 등 각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행사장은 개막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코엑스 전시관 전체는 물론 복도 곳곳까지 다양한 부스들로 가득 채워졌다.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

배터리 업계 한 자리에…LG엔솔·삼성SDI·SK온·포스코퓨처엠주목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등 주관으로 5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13회 인터배터리는 첫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흘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엔 지난해 대비 23%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인 688개 기업이.

포스코의 음극재와 양극재 소재포스코퓨처엠은 니켈, 흑연, 리사이클링 등 공급망 다변화를 통한 포스코만의 벨류체인 완성 현황을 선보였고, 고려아연은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된 '하이니켈 전구체 제조기술'을 포함한 밸류체인 고도화 계획을 공개했다.

고려아연이 생산한 동박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엄기천포스코퓨처엠사장도 “(캐즘을) 보통 3년 정도로 생각하는데 지난해 1년이 지났으니 올해와 내년이 지나면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배터리 업계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개막식에서 “캐즘 장기화로 인한 업황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포스코퓨처엠은 니켈 함량을 95% 이상으로 늘려 에너지 밀도를 높인 ‘울트라 하이니켈 단결정 양극재’ 기술을 제시했고, LG화학은 전구체를 따로 만들지 않고 메탈(금속)에서 바로 양극재를 만드는 ‘전구체 프리(Free) 양극재’를 올해 상반기에 양산한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도 전고체 배터리 소재인.

엄기천포스코퓨처엠대표는 “전기차 생산은 줄고 있지만, 준비 중인 프로젝트에 힘입어 (올해 출하량 목표를) 늘려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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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인터배터리는 총 688개 업체가 참여해 233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양·음극재 新기술 로드맵과 포스코 그룹 차원의 공급망 구축 성과 알려 캐즘 해법으로 전기차 주행거리, 충전속도, 가성비 잡을 양·음극재 기술 제시 고체전해질, 리튬메탈음극재 등 차세대 소재와 직접리튬추출법 등 공정기술 소개포스코퓨처엠은 5~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

망간 함량을 높여 원가를 낮추고,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도 강화했다.

폐배터리에서 리튬 회수율이 높아 재활용 비용도 줄일 수 있다.

포스코퓨처엠이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5'에서 더 멀리 이동하고, 더 빠르게 충전하고, 더 저렴한 전기차 양·음극재 기술 로드맵과 원료-소재-리사이클링까지 그룹 차원의 공급망 구축 성과를 알린다.

더 멀리 이동하는 전기차는 니켈 함량을 95% 이상으로 높여 에너지 밀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