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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의 1300억대 대형 파생상품 손실 금융사고가 터지며 비이자이익은 줄어든 반면 가계·기업대출 증가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했다.

25일 신한금융지주는 공시를 통해 누적 당기순이익(1~3분기)은 3조 9856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 8183억원) 대비 4.

다만 분기 기준으로는 전 분기 대비 13.

1% 감소했는데, 이는신한투자증권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1357억원)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자이익은 여전히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3분기 이자이익은 2조855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

누적으로는 8조492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신한투자증권은 3분기 중 16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9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신한라이프는 당기순이익 154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

8% 감소했으며,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6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신한캐피탈은 442억원으로.

지난 8월신한투자증권직원의 상장지수펀드(ETF) 선물 운용 사고로 관련 파생상품 거래 손실 1357억원이 이번 3분기 순이익에 반영된 점을 고려하면 선방한 실적이다.

이번 파생상품 거래 손실로 인해 신한금융의 비이자이익은 작년 3분기 9133억원에서 올해 3분기 8278억원으로 855억원(9.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168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파생상품 거래 손실 1300억원을 반영한 때문이다.

25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신한투자증권은 3분기 당기순손실 168억원을 기록했다.

주식위탁수수료 감소 및 3분기 중 파생상품 거래 손실 영향으로 16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신한투자증권의 1300억대 대형 금융사고가 발생했지만 가계·기업대출 증가에 따라 이자이익이 늘어난 영향으로 평가된다.

25일 신한금융지주는 공시를 통해.

국내외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올해 들어 전반적으로 시장금리가 떨어졌고신한투자증권의 1천300억대 대형 파생상품 손실 금융사고까지 터졌지만, 가계·기업대출이 계속 늘면서 이자이익도 불었기 때문이다.

신한금융그룹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대전 성남 우미린

(자료=신한금융지주 제공) 신한금융지주는 25일.

신한투자증권은 3분기 16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904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

신한라이프는 1542억원, 신한캐피탈은 442억원의 3분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신한금융지주는 이사회를 열어 3분기 주당 배당금 540원과 총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한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신한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의 당기순이익이 19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5.

5% 낮아진 2951억원이었다.

신한투자증권이 1300억원 대형 파생상품 손실을 내고 시장금리가 떨어졌음에도 가계와 기업 대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이자이익이 불어났기 때문이다.

25일 신한금융지주는 3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이와 같이 밝혔다.

신한금융이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2386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1조1921억원)에 비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