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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도 하늘길 중단 여파로 인해 2021년 1273억 원, 2022년 1012억 원의영업손실을 봤다.

다행히 2023년 들어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영업이익 340억 원을 달성, 4년 만에 흑자를 보게 된다.

송미선 대표는 하나투어가 자본잠식 위기에 내몰렸던 지난 2020년 3월, 전문경영인(CEO)으로 투입된 인물이다.

전분기영업손실6166억원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석유개발(E&P)과 윤활유 사업도 각각 영업이익 1458억원, 1395억원으로 수익성을 뒷받침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배터리와 배터리사업은 나란히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영업손실규모는 배터리는 3594억원, 배터리소재가 742억원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림그룹의 식품계열사 하림산업은 '더미식'을 '선보인 지난 2021년부터영업손실이 매년 확대되고 있다.

지난 2020년 294억원을 기록한영업손실은 이듬해인 2021년에 589억원으로 2배 가까이 뛰었고 2022년 868억원, 2023년 1096억원 등 매년 손실이 커졌다.

식품업계에서는 신제품이 출시되면.

SKC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7216억원,영업손실2768억원을 기록했다.

3% 늘었지만영업손실도 29.

유지한 SKC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11일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이차전지, 반도체, 친환경을 중심으로 사업 개편을 진행해 왔다"며 "올해도.

다음달 말 연간 실적을 공개하는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이 4조5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3% 줄어영업손실이 224억원에서 2배 이상인 528억원으로 늘었다.

이마트24 역시 지난해 매출(2조1631억원)이 2.

8% 줄었고영업손실은 230억원에서 298억원으로 확대됐다.

바이젠셀은 작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영업손실이 153억3000만원으로 전년영업손실201억원 대비 손실 폭이 23.

7% 개선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억7900만원, 당기순손실은 140억5600만원으로 집계되면서 당기순손실은 전년 당기순손실 178억7500만원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매출을 확실히 키운 선두권 업체들과 달리 세븐일레븐·이마트24는 매출 감소에영업손실이 커지며 수익성 개선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형국이다.

편의점 업계는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 올해 적극적인 신규 출점보다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흥신소

16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2024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 중 현대건설(100.

9%)은 지난해 매출 원가율이 100%를 초과하며 각각 1조2209억원, 1818억원의영업손실을 기록했다.

3%), HDC현대산업개발(90.

9%)도 높은 매출 원가율을 보이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현대건설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잠정 1조 2209억 원의영업손실을 내며 23년 만의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금호건설도 1818억 원의영업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2%로 집계된 대우건설은 지난해 영업 이익(4031억 원)이 전년 대비 39.

GS건설의 매출 원가율은 91.

엔씨는 캐시카우였던 ’리니지‘ 시리즈의 매출 하락과 신작 부진 등으로 지난해 매출 1조5781억원,영업손실1092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이후 처음으로 연간 적자다.

카카오게임즈도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7.

9% 감소한 7388억원, 영업이익 65억원으로 간신히 적자를 면하는 수준에 그쳤다.